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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3일 과테말라 화산 대폭발로 사망자가 85명으로 늘었다. 부상자는 44명, 실종자는 200여 명으로 추산됐다. 과테말라 국가재난관리청은 매몰자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. 6일 재난복구대원들이 푸에고 화산폭발로 매몰된 도로를 복구하고 있다. [AP]
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전날에 이어 4일(현지시간) 다시 폭발, 사망자가 62명을 넘어섰다. 화산은 40여 년 만에 가장 강력한 폭발을 일으켜 인근 마을들이 화산재와 용암, 화산 쇄석 등과 같은 분출물로 뒤덮였다. 사진은 소방대원이 화산재에 묻혀 숨진 시신을 옮기는 모습. [AP]